멕시코 길거리 음식을 오산에서 즐길 수 있는 곳 '찬스불고기부리또 운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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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오산 운암에서 볼 일이 있어

가기 전에 간단하게 먹고 싶어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곳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을 소개 드려요~

부리토는 멕시코의 길거리 음식으로 토르티야에 고기, 옥수수, 야채 등을 얹어 둥글게 감싼 것이며 타바스코, 살사 소스를 곁들여서 먹기도 한다.

나무위키

처음 가본 곳이기도 하고

맛을 몰라서 걱정되긴 했는데

예상에 맥도날드에 스낵랩과 비슷하려나 싶었어요

먹어봐야 입맛에 맞는지 알 수 있는 거니까

한번 먹어봤답니다

불고기 부리또

콜라

사징님이 직접 쓰신 듯한 메뉴판도 찍어봤는데요

키오스크는 눌러야 할 것도 많고

한눈에 잘 안 들어왔는데

오히려 메뉴판이 정리가 더 잘 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주문과 동시에 바로 옆에서 만들어 주셨고

내부에 테이블은 적었어요

4인 테이블 2개 / 2인 테이블 1개 /사이드 테이블 1개

총 4개의 테이블이 있었어요

역시나 예상대로 맥도날드의 스낵랩과 비슷하더라고요

맥도날드보다 내용물이 많았고

겉에 싸여있는 토르티야가 조금 더 두껍다 정도

불고기로 주문해서 맛있었고

토르티야가 씹는 느낌이 있으면서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

또 양배추가 많이 들어 있어서

이렇게 섭취를 하게 되는구나 싶은 생각에

건강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일정이 있어서 매장에서 먹기는 했지만

먹는 동안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금액도 괜찮아서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세트 먹으러 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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