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정자 오션뷰 카페 '소풍가다 여행가다점'

이번에 뷰가 예쁜 오션뷰 카페에 다녀왔어요

울산에 갔다 왔을 때 다녀온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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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랑 남편이랑 다녀온 카페랍니다

시부모님은 자영업을 하시다 보니

쉬는 날이 잘 없으셔서

쉬는 날엔 잠깐이라도 바람 쐬셨으면 하는 마음에

모시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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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가다 보면 살짝 높은 곳에 위치한

소풍가다 여행가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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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도 예쁘고, 카페도 매우 예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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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바다가 엄청 잘 보이는 데다

특히 이곳의 진가는 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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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낮에 가긴 했지만

밤에 가면 해변가의 조명과

아래에 보이는 도로의 조명으로

야경이 예뻐요

밤에 어두운 망망대해를 보는 것보다

어두운 바다와 육지의 조명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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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못 왔는데

그새 인테리어 공사를 하셨는지

변화가 크더라고요

전에는 들어오자마자 카운터였는데

카운터 위치도 바뀌고 자리도 바뀌고

변화가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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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서도 계산이 가능하지만

자리에서도 주문과 계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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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시스템의 발전이 신박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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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만 주문하셨지만

빵순이는 빵을 놓칠 수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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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금씩 같이 먹으려고 빵도 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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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이야기했듯

평소에도 예쁘지만 밤엔 훨씬 더 예쁜

소풍가다 여행가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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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빵 모두 맛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