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갈곶동 중식당 맛집 '홍화루'

최근 새로 중식당이 오픈했다는 남편의 정보 입수

그럼 또 다녀와봐야징 ㅎㅎ

 

친구도 같이 있던 터라 남편, 나, 내 친구 이렇게 셋이서 출발~

새로 오픈한 집이여서 그런지 매장이 크고 깔끔했다.

메뉴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메뉴도 다양했다.

 

삼선짬뽕, 짜장, 볶음밥 이렇게 주문했다.

대체로 양이 넉넉한 편이었다.

맛도 있고 양도 많고! 너무 좋았다 ㅎㅎ

 

중식당을 가면 이상하게 탕수육을 먹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탕수육도 주문했다 ㅎㅎ

 

주문과 동시에 바로 튀시셔서 그런지 탕수육은 조금 늦게 나왔다.

기다리던 탕수육!! 와.. 탕수육 최고

튀김도 바삭하고 고기도 큼직하고

그리고 갓 튀겨서 나와서 더 맛있었다.

 

이제 앞으로 중식당은 여기로 와야짓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