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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일상

부산 해운대 식성에 관계없이 즐기기 좋은 '다이닝원 해운대점'

by 호랭이 신부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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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거주하는 동생을 만나기 위해

부산에 다녀왔어요

 

 

 

연말도 지나서 끝난 줄 알았는데

해운대에 빛 축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운 불빛에 눈이 행복했답니다.🥰

 

초밥 먹고 싶다는 동생의 성화에

해운대에 위치한 다이닝원에 다녀왔어요

 

 

 

 

영업시간은 21시까지 이지만

음식은 20시 30분에 마감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입구 옆으로는

웨이팅 할 경우 편하게 앉아 가디릴 수 있는

대기석도 있어요!

 

 

 

 

아무래도 저녁시간 때 가다 보니

초밥들이 금방금방 없어지더라고요

 

사진에 휑하단 건...

그만큼 손님이 많다는 거겠죠??ㅎㅎ

사진 찍을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포기한 거 안 비밀😂

 

 

 

 

초밥이 맛있었는데

조금 아쉬운 점은 있었어요

 

회 크기 대비 밥의 양이 많다는 느낌이 컸어요

밥의 양이 조금 줄어들면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초밥의 종류도 다양했지만

그 옆에 다른 음식들 또한 많았어요

 

음식의 종류가 많은 식당이나

뷔페의 경우 음식의 맛이 부족한 경우들이 있는데

여기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제동생의 원픽

제 동생은 여기 꿔바로우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뷔페에서는 마지막은 디저트 아니겠어요?

초코분수, 와플, 아이스크림

당연히 모두가 아는 맛이었는데

 

와 리치👍

무(無) 맛이거나 맛이 없는 리치가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동생이랑 둘이서 눈이 동그래졌어요

 

 

초밥부터 시작해서 튀김류, 분식류에 디저트까지

코스처럼 완벽하게 즐기고 온 다이닝원

먹으면서 쿠우쿠우와 같은 느낌을 많이 받긴 했어요~

 

 

 

 

처음 들어갔을 때는 안 보였는데

먹고 나올 때 보니 보이는 장소

 

다이닝원 안에는 키즈카페와 수유실이 별도로 있어서

가족들이 함께 오기 좋은 듯했어요

 

어쩐지 매장에 가족단위로 많이 계시더라고요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다 먹고 나와서

동생이랑 해운대도 산책했어요

 

귀여운 문구와 함께

청룡의 해에 어울리는 청룡 캐릭터가 반겨줬어요

 

귀여운 청룡 사진 보시고

제 글 읽어주신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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