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부림 일상

오산 베이커리와 식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르오르 블랙'

by 호랭이 신부 2024. 1. 8.
728x90
반응형

빵순이를 위해

항상 베이커리 카페 찾아봐주는 남편

 

남편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오늘은 메르오르 블랙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이름과 같은 블랙 하트와 멋들어진 외관🖤

오 쫌 시크한데??

 

주차장도 넓어서 좋다👍

 

 

 

시크한 외관인데 들어가면 반겨주는

귀여운 곰돌이🐻

 

너 쫌 귀엽다!

 

 

 

1층만 있는 줄았는데

2층까지 있는 듯 하였다

 

오늘은 움직이기 귀찮으니

1층 매장에만 있는 걸로..ㅎㅎ

 

2층은 다음에 가봐야지

 

 

 

 

사진은 이게 아쉽다

빵보고 신난 나의 이 기분을

다 담아낼 수 없다는 게💃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고

넘나 신나🎵

 

 

메르오르 블랙 정보에서 메뉴 가져옴

 

 

음료 또한 다양하게 있어서 

고르는데 선택장애 오는 줄 알았다

빵과 음료를 고른 뒤에서야

보이지 않던 주변이 보였다😆

 

 

 

 

셀프바와 자율포장대가 있다

나의 머릿속엔 only

 

오호~ 빵 남으면 포장해서 가야지🍞

 

 

 

 

나는 흑임자크림커피

남편은 말차라떼

빵은 티라미스, 블루베리 데니쉬

 

 

 

남편 잠깐 자리 비운 사이 후다닥 빵을 샀더니

내 빵만 샀다고 본인 빵도 사 오는 남편 ㅋㅋ

 

나는 달달이파

남편은 으르신파😝

진짜 빵조차 입맛 다른 우리

어쩜 좋니ㅋㅋㅋ

 

남편이 추가로 가져온

마늘바게트와 단팥빵

 

먹다 보니 아차 싶었던 게

담에 가면 아메리카노 마셔야겠다

 

빵도 달고 내 음료도 달고

웬만하면 당이 꽉 찼구나 느낌 안 드는데

오랜만에 당 폭발하는 느낌을 받았다

 

담엔 아메리카노 마셔야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