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에서 즐기는 대형 카페 '피아크 카페&베이커리'

친구들과 1년에 2~3번 만나는데

이번엔 부산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

운전해서 온다는 친구 덕분에

기동력을 가진 우리는

부산 영도에 위치한 피아크 카페에

다녀왔어요

​

​

​

​

카페의 첫 느낌은 와 엄청 크다!!

제가 본 카페 중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들어갈 것 같아요

​

1, 2층으로 큰 매장에 압도되어

사진은 못 찍었어요 ㅋㅋㅋ

​

​

 

 

피아크 카페 메뉴

 

 

 

​

​

3명 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답니다

​

1명은 디카페인

2명은 하버 블렌드 원두를 선택했어요

​

​

 

 

 

 

 

 

 

 

​

​

음료는 먼저 주문하고

함께 먹을 베이커리까지 봤는데

​

어딜 가도 볼 수 있는 빵도 있었지만

감탄이 나오는 예쁜 빵들도 있었어요

​

​

 

 

​

​

빵이 진열되어 있는 곳 옆 벽면에는

빵을 만드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었어요

​

진지하게 빵 고르는 친구들 모습까지 찰칵

놀러 가서는 남는 게 사진이잖아요 😆

​

​

 

​

​

빵까지 다 고르고 햇빛이 좋은 자리에 앉았답니다

자리에 앉아서 그제야 찍어보는

카페의 풍경 ㅋㅋㅋ

​

막상 앉으니 궁뎅이 떼기 귀찮아서

한 장뿐이지만, 정말 엄청 넓어요 👍

​

​

 

 

​

​

갖고 온 빵 먹기 좋게 잘라주는 친구님 👍

​

오랜만에 만나서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뭐 하고 지내는지

좋은 소식은 없는지

​

끝도 없는 대화를 계속했답니다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알게 된 친구들인데

벌써 14년을 만나고 있네요

​

아무래도 다들 지역이 다르기도 하고

각자의 현생으로 인해 자주 만나기는 힘들지만

꾸준히 만남을 약속하는 우리들 ❤️

​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