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소품샵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버터 코엑스점'

동생이랑 초밥 맛나게 먹고

코엑스몰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버터 코엑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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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살게 있는 건 아니었지만

소품샵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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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예쁘게 디자인한 것 같아요

단순한 다자인이면서도 귀여움까지

겸비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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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창의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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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구 앞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반겨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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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한가득하더라고요

너무 많아서 뭘 사야 할지도 모를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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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포토존과 거울이 있길래

그냥 지나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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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같이 찰칵찰칵📸

자매끼리는 어쩔 수 없나 봐요 ㅋㅋㅋ

일단 찍고 보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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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옆에 있던 연애 관련 책들

몇 년 전만 해도 몇 권 없었는데...

이렇게나 많아졌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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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해졌더라고요

이젠 결혼해서 연애 설문은 의미가 없어졌지만

샘플로 나와있는 내용들을 보니까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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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시다면 한 번쯤은 사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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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코스로도 방문해서 구경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