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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일상

오산) 빠르고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미스심햄버거 운암점'

by 호랭이 신부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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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 후 일정이 잡혀있어서

간단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갔어요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배고플 것 같은데

저는 배고픈 건 못 참거든요..

배고픔을 못 참기보단

배고픔이 오래 지속되면

속이 쓰린데 신물이 올라오기도 해서

그 느낌이 너무 싫어요

그래서 일정 소화하다 보면 배가 고플 것 같은데

싶을 때는 간단하게라도 배를 채웁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 늘 궁금했던 가게를 다녀왔습니다

누가 이야기해줬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간단하게 먹거나 출출할 때 먹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햄치즈 토스트를 먹었답니다

햄치즈 조합은 못 참죠

 
 
 
 
 

주문과 동시에 바로 토스트를 만들어주세요

외부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작은 공간인데,

사장님이 공간을 알차게 쓰시더라고요👍

 
 

완성되면 종이컵에 넣어 먹기 좋게 해주신답니다

햄치즈 토스트지만 계란도 들어가고

케첩과 마요네즈 소스도 넣어주세요

예측되는 맛이죠? ㅎㅎ

아는 맛이 무서운 겁니다😎

그 말이 즉, 맛있어요

 
 

먹다 보면 점점 먹기 힘들어지는 시점이 오는데

그럼 사장님이 이쑤시개를 주십니다

그럼 이쑤시개 꽂아서 꼬지처럼 냠냠 먹으면 돼요

일정 소화하러 가기 전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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