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1 영화 조제 후기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지키며 영화 조제를 보고 왔다. 글쓰는 재주가 없음으로 이글은 내 의식의 흐름이다. 쓰다보면 영화 스포가 포함 될수도 있다. 참고로 나는 원작을 보지 않았다. 원작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조제는 이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영화를 보기전 조금은 망설였다. 신파같은 감성을 건드려 하염없이 울게될 영화는 아닐까..? 하는 생각에 잠깐은 망설였다. 사람들 평이 겨울에 보기 좋다 라는 말에 보았으며, 그말은 정확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일까를 생각했다. 사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는 여전히 모르겠다. 그렇지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랑이지 않을까 싶다. 자신만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조제 착한걸까 나쁜걸까 알 수 없는 영석 자신만의 세계.. 2020. 1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