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원동) 남편 생일을 맞아 주문한 레터링 케이크 제작 후기 '해랑케이크'

지난달 남편의 생일을 맞이해서

레터링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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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은 빵을 잘 먹지 않는 사람인데다

생일 때 케이크도 잘 안 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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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생일엔 케이크 필수였기에

남편을 위한 작은 케이크라도 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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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케이크를 받으러 후다닥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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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픽업하러 가보니

원데이 클래스도 하고

카페도 운영하는 곳이 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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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배우러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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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메뉴도 다양하니

카페로 즐기기 와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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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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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분위기도 노랑 노랑 하며

분위기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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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포장되는 동안

예쁜 데코레이션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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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사람이

맘에 드는 게 너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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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고 싶지만...

딱히 쓸 곳도 없기에

심히 고민해서 하나를 골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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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힙한 오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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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도 너무 귀여운데

초까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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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일이지만, 제 취향에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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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거 싫다면서

케이크 들고 환하게 웃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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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어색해서 웃는 게 늘 어색하게 나왔는데

이번엔 정말 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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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여운데, 그건 저만 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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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케이크가 필요하시다면

해랑케이크 추천드려요

 

https://www.instagram.com/haerang_cake?igsh=dm9icjl6bjBxOWp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