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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일상

오산) 마라 맛과 향이 가득한 '라홍방마라탕 오산시청점'

by 호랭이 신부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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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라탕을 먹으러 다녀온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진짜 마라탕은 중독인 것 같아요

어떻게 매주 생각 나는지...

남편이랑 매번 집 근처 마라탕 집을 갔는데

오늘은 오산 시청 근처에서 볼 일이 있어

시청까지 나온 김에 시청 근처 마라탕 집에 왔답니다

 
 

2층에 위치한 라홍방 마라탕 집에 왔는데요

들어오자마자 매장에 가득한 마라향

오랜만에 맡는 진한 마라향이였어요👍

 
 
 
 

마라탕에 넣는 재료들 모두 신선했어요

저는 2단계로 해서 먹었답니다

 
 

오늘의 마라탕을 소개합니다✨

남편이 마라향이 강하면 못 먹다 보니

마라향이 조금 덜한 매장으로 다니곤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입안 가득 느껴보는 마라맛이였어요😂

 

추가로 꿔바로우까지 ㅎㅎ

마라탕 가게마다 꿔바로우 맛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여긴 달콤한 맛이 높았어요

꿔바로우는 그냥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이 정도 마라향은 괜찮은지...

다음에 남편 데리고 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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