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원동) 남편 생일을 맞아 주문한 레터링 케이크 제작 후기 '해랑케이크'

먹부림 일상

호랭이 신부 2024. 10. 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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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남편의 생일을 맞이해서

레터링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저희 남편은 빵을 잘 먹지 않는 사람인데다

생일 때 케이크도 잘 안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집은 생일엔 케이크 필수였기에

남편을 위한 작은 케이크라도 준비했답니다

주문한 케이크를 받으러 후다닥 갔답니다

케이크 픽업하러 가보니

원데이 클래스도 하고

카페도 운영하는 곳이 더라고요

다음에 배우러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음료 메뉴도 다양하니

카페로 즐기기 와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편하게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아요

카페 분위기도 노랑 노랑 하며

분위기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케이크 포장되는 동안

예쁜 데코레이션도 있더라고요

귀염뽀짝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사람이

맘에 드는 게 너무 많았어요

다 사고 싶지만...

딱히 쓸 곳도 없기에

심히 고민해서 하나를 골랐답니다

너무 힙한 오리 초🐥

케이크도 너무 귀여운데

초까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남편 생일이지만, 제 취향에 맞췄습니다

사진 찍는 거 싫다면서

케이크 들고 환하게 웃는 남편☺

사진이 어색해서 웃는 게 늘 어색하게 나왔는데

이번엔 정말 찐 웃음😆

정말 귀여운데, 그건 저만 볼게요 ㅎㅎ

특별한 케이크가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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