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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뷰티

오산내성발톱 관리는 필수! '레푸스 오산중앙점'

by 호랭이 신부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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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저는 집에서 tv를 보다보면

한번씩 남편 발가락을 만지작 할 때가 있어요

그럼 간혹 내성발톱으로 인해

아파 할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레푸스 영상을 종종 봤는데

남편도 한번 해보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오산에 찾아보니까 있더라고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다녀왔어요

처음에 어떻게 들어가는 몰라서

살짝 헤맷는데 다행이 방법이 적혀 있더라고요

3층에 올라가니 바로 레푸스 매장이 바로 보였어요

 
 
 
 

매장도 깔끔했어요

레푸스 프로그램 관련해서 있길래 찍어왔는데

사장님이 조만간 조금 변경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관리실도 깔끔하고 청결했어요

그런데 매장을 둘러보다가 놀랐던 건

손 관리까지 하시더라고요

저는 레푸스에서 발만 하는줄 알았는데

손까지 하는 걸 처음 알았어요

 
 

남편의 발을 보시더니

아직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지만 꾸준히 관리는 해줘야

지금보다 심각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남편 발을 우선 보시고 난 뒤

개별로 포장되어 있는 도구를 가져와

관리를 시작 하시더라고요

개별로 쓰시는 모습이 신뢰가 되더라고요

 
 
 
 

남편의 발톱을 잘라주면서

종종 옆 발가락을 찌르다보니

어떻게 자르면 좋은지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남성분들은 하얀색을 다 자르려고 하는데

그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발을 관리 해야하는지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두껍게 변한 새끼발가락은

발톱깎기가 들어가지 않아

두께를 얇게 만든 뒤 잘라 주셨어요

 
 
 

또 오랜 시간 고생한 발가락 주변에 있는

굳은살도 조심스럽게 같이 제거해 주셨어요

새삼 남편 발 보는데

우리 남편 고생 많았네 싶었어요

 
 

발톱 안에 있는 이물질은

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발생하기 때문에

씻을 때 발톱 안까지 잘 씼어줘야 한데요

 
 
 

깔끔하게 관리 후 발톱을 부드럽게

다듬어 주셨어요

 
 
 
 
 

관리를 하다보면 발톱이 갈리고 부서지다보면

가루들이 발생하는데

그 가루를 닦아내고 깔끔하게 해주시더라고요

레푸스 관리 후

 

너무 깔끔해진 우리 남편 발

사장님께서 저희 남편이 혼자서 발톱을 자를 경우

사진에 나온 길이만큼만 자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남편도 하얀색 부분을

남김없이 자르던 사람이였는데 ㅋㅋ

남편 표정이 아차! 하는 표정이였어요 ㅎㅎ

 
 

관리가 끝나고 나서도

발의 지지도, 걸음걸이, 포즈 등

알려주셨고, 자세의 중요성을 알려주셨어요

평소 우리가 자주 하는

짝다리 짚는 자세가 아주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알고는 있었지만 한번 더 상기 되는 순간이였어요

 

저도 남편도 자세를 반듯하게 하고

발을 잘 관리 예쁜 발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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